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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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영화 흐르는 강물에서..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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똘레랑스☘︎(@sinclair)2024-12-15 22:57:13
신청곡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.. |
사연 목사 아버지는 아들을 잃은 후의 예배에서 설교 중 이런 말을 합니다.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완전히 사랑할 수는 잇다.. 더 사랑해 주지 못한 회한 같은 것이 담긴 듯 햇던 그 대사가 왜 뜬금 없이 떠올랏는지.. ㅎ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또 때로는 마뜩치 않을 때도 조바심 내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지켜봐 주고.. 마음 한 자락 늘 닿아잇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.. 그런 생각을 합니다. 고은성 / L'envie D'aimer Elton john, luciano pavarotti / live like horses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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