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-
[신청곡] 가끔.. 신청합니다.
35
똘레랑스☘︎(@sinclair)2024-12-31 09:25:46
신청곡 가끔.. |
사연 살아간다는 것이 파도를 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. 바깥 세상에 변한 것 하나 없이도 속에서 일렁거리는 것들이 크게 느껴질 때가 잇지요. 높을 때도 잇고 낮을 때도 잇는.. 지금은 높지만 곧 낮아질 것이고 지금 낮지만 곧 다시 높아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지요. 그럴 때 .. 어느 한 순간에.. 어느 하나에 매몰되지 않고 한 발 물러나서 바라보면 한결 여유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. 그래서엿던지 어느 노래 가사의 한 구절이 떠올랏어요.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낸 것 알아.. 라던..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시리라.. 다가선 새해의 하루하루도 잘 살아내시리라.. Jax / like my father Abba / happy new year |

댓글 2
(0 / 1000자)
-
39
지난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..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~
-
39
심히 공감하며 지나는 한해 마무리 해 봅니다.
랑스님도... 저도...열심히 잘 살아내는 한 해 되기를 바래 봅니다
청하신곡 함께 잘 듣습니다... 감사합니다~~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